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ars of Mirrodin (문단 편집) ==== 금속조종술(Metalcraft) ==== 조종자가 마법물체를 3개 이상 조종하고 있는 상태라면 추가 능력을 가진다. 이를 위해서 충전 카운터를 다 쓰더라도 희생시키지 않아도 되는 카드들과 섬광이 달린 마법물체 카드들이 나왔다. 친화 능력이 엎어졌으니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야 했다. 마법물체 중심 세트를 만들어야했던 만큼 원했던 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마법물체의 대가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메커니즘. 한편 당시에 Mark Globus가 혼자 만들던 천사와 악마 테마의 절대악 VS 절대선 구조를 가진 세트가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키워드 중 presence라는 것이 있었다. 이 능력은 Threshold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장에 나와있는 지속물의 개수가 일정 수 이상 되어야 발동하는 키워드. 마법물체와 관련된 키워드를 생각하던 도중 이 키워드의 존재를 기억해낸 마로가 찾아가서 범위를 마법물체로 줄인 다음에 넣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하게 되고 직접 테스트해보니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마법물체를 적게 조종한다고 해서 못 쓸 것들도 아니고 마법물체를 많이 넣게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났는데다가 무엇보다 무덤을 처리하는 카드가 적어 능력 변동이 잘 안 되던 Threshold와는 달리 마법물체를 처리할 것들도 넣는 것들도 많아 능력이 유동적으로 발동됐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결과에 이 능력은 금속조종술로 이름만 바꿔서 들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